[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수요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모든 구성원이 "죽은 목숨"이라고 말하며 하마스와 계속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네타냐후는 성명에서 토요일 기습 공격 이후 하마스를 파괴하겠다는 이스라엘의 의사를 처음으로 분명히 밝혔다.
그는 "하마스는 다에시(이슬람 국가 조직)이며 전 세계가 다에시를 파괴한 것처럼 우리도 그들을 부수고 파괴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말했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은 "하마스를 지구상에서 쓸어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타냐후는 앞서 정치적 이견을 일시적으로 합의하고 위기 기간 동안 중도파 전 국방부 장관 베니 간츠를 포함한 비상 정부를 구성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