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현자 기자]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KTA(한국T.A/㈜티오피퍼니처)(대표 강명훈, 황은주)는 지난 10일 주민소통공간‘덕담’운영에 필요한 테이블, 의자 세트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후원했다.
‘덕소에서 나누는 담소’의 줄임말인‘덕담’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각종 모임, 동아리 활동, 쉼터 등 주민편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명훈 대표는“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주민분들이 가구를 편안하게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KTA 한국T.A와 ㈜티오피퍼니처의 소중한 후원으로‘덕담’주민 소통 공간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T.A/㈜티오피퍼니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지난 2013년부터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마을회관과 남부, 동부희망케어센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구를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윤현자 기자 henja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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