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을 받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 ‘쉼터’ 대상자를 9월부터 운영하고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장기 요양 서비스 미 이용자, 인지 지원 등급자 등 경증 치매 진단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 2회(화, 목요일) 운영되며,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와 행복안의봄날센터 두 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으로 참여 신청은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방문 및 유선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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