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공무원&봉사단체 80여 명과 함께 예천군 수해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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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공무원&봉사단체 80여 명과 함께 예천군 수해 복구 구슬땀!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3.07.27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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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사진 가운데)이 27일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 지보면을 찾아 피해 복구를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조현일 경산시장(사진 가운데)이 27일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 지보면을 찾아 피해 복구를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은 27일 경산시청 공무원, 경산시 자율방재단, 목련회 회원 등 80여 명과 함께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지보면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호우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예천 지보면의 피해 농가를 찾아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고 성금 7백만 원을 건넸다. 

경산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2백여 명의 인력을 파견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지보면 지역의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으며, 직원과 봉사단체는 농작물 피해복구, 토사물 제거 등 복구 활동을 위해 힘을 쏟았다. 

그리고 경산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예천군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식사와 복구 물품 등을 예천군 관내에서 조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해를 입은 예천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산시도 복구지원과 성금 모금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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