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21일 ‘2023년 제2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하여 민·관·군·경,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유관기관별 안건 보고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 안건으로는 ▲2023년 전시대비 을지연습 계획 ▲2023년 경남권역 화랑훈련 계획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집행현황보고 등 지역 통합방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기관 간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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