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농뚜레일을 운영했다.
이번 투어는 관광객 6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버스와 연계하여 운영했으며, 농촌관광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전문 해설사가 같이 동행하여 해설을 진행했다.
관광객들은 영동역에서 버스를 타고 함양 상림공원에 도착하여 숲을 산책하고 맨발걷기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식힌 후 마천으로 이동하여 지리산흑돼지바베큐를 맛보았다.
2일차에는 함양군을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인 서암정사를 거닐고, 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을 탑승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등 오감을 만족시키며 함양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갔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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