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키이우 군 당국과 시장은 목요일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에 대한 공습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키이우시 군청은 텔레그램에 "데스냔스키 지역에서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며 사망한 3명 중 2명의 어린이(5-6세와 12-13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은 이번 주 키이우를 향해 발사된 러시아 미사일의 공격에 이은 것이다.
월요일 우크라이나 수도에서 벌어진 주간 공격에 당황한 주민들은 대피소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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