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재난취약 및 위험시설 91개소에 대해 집중안전 점검 실시 중에 있다.
이에 군은 집중적이고 실질적인 안전 점검을 위해 곽근석 함양부군수 주재로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담당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첨단장비 드론을 활용한 공공시설 안전점검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안전점검 결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보수·보강 대상시설은 조치 완료 시까지 사후 철저한 이력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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