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은 목요일 CH-47F 치누크 헬기 60대와 기타 장비를 독일에 85억 달러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성명에서 "이번 판매는 독일의 중량화물 수용량을 향상시킬 것이다. 독일은 이 강화된 능력을 자국 국방을 강화하고 지역 위협을 억제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또한 독일의 헬기 구입은 “유럽의 정치적, 경제적 안정에 중요한 나토 동맹국의 안보를 개선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과 국가 안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무부는 판매를 승인했고, DSCA는 목요일에 거래를 승인해야 하는 의회에 필요한 통지를 제공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