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디지털 혁신 가속화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망원시장 상인연합회와 동네북이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망원시장 상인들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시대에 적극 대응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앞으로도 상인들의 활발한 참여와 노력으로 망원시장의 생명력을 유지하여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이다.
망원시장 상인연합회 김진철 회장은 "동네북과의 MOU 체결은 망원시장 상인들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더욱 활기찬 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망원시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네북 협력사 김건태 대표는 "망원시장과의 MOU 체결을 통해 지역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동네북은 앞으로도 하이퍼로컬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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