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프랑스 대통령 엠마누엘 마크롱이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을 지지하는 수백명의 행동을 비난했다. 이들은 일요일 국회, 대통령궁과 대법원에 난입했다.
마크롱은 “브라질 국민과 민주주의 기관의 의지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트윗했다.
그는 최근 당선된 대통령 룰라를 언급하며, “대통령 @LulaOfical은 프랑스의 변함없는 지지에 의지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외무부의 성명서는 또한 강력한 말로 폭력을 비난했다.
세 기관에 대한 공격은 “지난 10월 30일 룰라가 압승한 민주적 선거의 결과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