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지난 4일부터 ~ 7일까지 4일간 펼쳐진 문화행사 '한 여름밤의 다함께 문화행사'에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며 성황리에 진행이 됐다.
이날 행사는 돗자리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주었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2일 동안 한 여름밤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한여름밤 다함께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온 가족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 경산에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 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가족단위 문화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주셨으면 좋겠다”하였다.
이 밖에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는 레일 썰매장, VR 체험관, 미로공원, 분수 광장, 국궁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향후 더욱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인근 자라지 주변은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휴식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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