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여 생활의 만족도 향상 기대
[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청소 전문업체인 ㈜유니클(대표 박두용) 및 방역 전문업체인 ㈜이레피앤알(대표 최영선)과 연계·협력하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 중 주거지 위생 상태가 불결하거나 해충 발생으로 세균감염이 우려되는 가구에 청소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깨끗한 우리집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깨끗한 우리집 만들기」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각 가정의 위생개념을 증진하고 청결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여 아동과 가구원의 생활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니클, ㈜이레피앤알 관계자는 “모든 아동은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주거환경을 지원받을 권리가 있다”라며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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