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병우 기자]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울산지역운동본부장 김진근)가 29일 중구청 현관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김진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운동본부장, 홍성환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박영란 중구청출장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쌀 전달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울산지역운동본부장 김진근)가 29일 오후 2시 중구청을 방문해 28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쌀을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지난 2006년에 설립됐다.
김진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운동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며 “이번 나눔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병우 기자 korea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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