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1:18 (일)
울산,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사)희망을키우는일터' MOU 협약
상태바
울산,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사)희망을키우는일터' MOU 협약
  • 강병우 기자
  • 승인 2022.04.29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이진규 센터장)와 (사)희망을키우는일터(이완재 이사장),(사진=동구청)

[KNS뉴스통신=강병우 기자]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이진규 센터장)와 (사)희망을키우는일터(이완재 이사장)는 4월 29일 지역 내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및 지역 청소년 진로지원을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이후, 현장직업체험, 직업실무체험 등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유학기제 4개 영역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사)희망을키우는일터는 자전거 재활용사업 및 재가어르신 급식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이다.

두 기관은 자유학년제 및 진로직업체험의 중요성과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여 MOU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MOU 협약을 통해 자유학년제 및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지원활동을 약속하고, 현장실습형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상호협력하여 양질의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성공적인 진로개척을 지원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자유학년제 및 진로체험 관련 문의는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236-3838)로 가능하며, 관련 소식들은 홈페이지(www.foryouth.org)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병우 기자 korea3000@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