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소외계층에 빵 후원
[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제과점(대표 유재학)에서는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빨간풍차제과점은 정기적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온정이 가득한 빵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빨간풍차제과점 유재학 대표가 기탁한 온기 가득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건강 악화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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