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와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 농가주부모임 익산시연합회(회장 황규선)는 28일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일대를 찾아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우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농촌의 미세먼지를 줄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며 “영농폐기물의 방치 및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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