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중화요리 맛집 "고구려"는 선유도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과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폭증 상황이 지속하면서 온 국민이 초비상 사태다. 요즘 주부 등은 매끼, 온 식구들 식사 해결에 지칠 대로 지쳐 있다. 신속하게 배달되는 '고구려' 선유도점'은 영등포구 입맛을 사로잡는 차돌 짬뽕 및 찹쌀 탕수욕, 양장피는 주부들의 최고의 인기 메뉴며 코로나19 일탈에 기여한다.
신속한 배달음식은 코로나로 재택 근무하는 아빠, 직장인 자녀와 방학으로 집에만 있는 학생들 식사 챙기기에 코로나 신조어 돌밥(들어서면 밥시간)처럼 지칠 대로 지친 주부들의 힐링 타임이다. 매 요일 마다 할인 메뉴와 특별 이벤트가 다르게 준비되고 있어 가족들과 외식 그리고 직장 동료들에게 맛난 점심을 특색있는 메뉴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카운터는 사장님이 직접 주문받아 신속한 배달을 관리한다. 평일 하루 평균 80여개, 휴일에는 90에서 100여 주문이 쇄도한다고 한다. 정통 중화 요리점 운영 34년 노하우와 맛으로 많은 단골이 형성되어 있다.
주문에서 배달까지 30분 이내 철저히 서비스 하여 식당에서 바로 식사하는 상태를 유지한다.' 고구려' 사장님은 당일 새벽에 완벽하고 신선한 식자재만을 구매하여 맛과 서비스 및 위생을 중요시하여 가게 내부와 주방은 청결하고 쾌적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하다.한번 방문하여 맛본 손님들은 두 번, 세 번 재방문하는 많은 단골을 유지하고 주문배달도 많다고 한다.
커튼 및 이동형 칸막이를 활용해서 2인용룸 시작으로 4인, 5인, 6인, 8인과 단체 모임으로 가변 할 수 있어 사전에 예약하면, 다양하게 쎘팅 할 수 있다 외식장소 및 회식 장소로서 편리하다. 또한 홀은 코로나19 방역 및 거리 유지로 테이블마다 개별 차단막과 소파 칸막이로 구성되어 코로나 방역에 최상의 환경이다,
깔끔한 주방에서는 종업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맛난 요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00여 종류의 메뉴는 25년 동안 주방을 책임지는 중식 정통요리 전문 주방장을 위시한 5명의 요리사가 신속하고 맛깔스런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식당의 최고 인기 요리인 차돌 짬뽕과 찹쌀 탕수육은 그 맛이 남달라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어 주문했다. 차돌 짬뽕은 9,000원의 가격대에 비해 차돌고개가 먹어도 먹어도 계속나온다. 특히 사골과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오랫동안 우려낸 육수를 바탕으로 홍합을 비롯한 신선한 바다 해물이 가득해 구수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찹쌀 탕수육은 감자 전분과 찹쌀로 만들어 쫀득쫀득 쫄깃하고 여러 가지 원재료를 포함한 사과, 레몬, 파이네풀을 적당량 갈아서 만든 소스를 곁들이니 담백하고, 고소하며. 달콤, 깔끔하여 중국 유리의 느끼한 맛은 전혀 느낄 수 없다.
추가로 주문한 양장피는 '고구려'만의 특허된 소스를 배합하여 그 맛이 새콤, 달콤하면서 매콤하고 똑 쏘는 맛의 매력은 최고 인기 요리임에 손색이 없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