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경찰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쯤 도쿄 조후(調布)시의 게이오(慶王)선 전동차 안에서 칼을 휘두르고 차 안에 불을 지른 괴한이 구속됐다. 이 사태로 인해 적어도 8명이 부상당했고 1명이 중태라고 NHK등이 보도했다.
어떤 식으로 불을 붙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남자가 차내에서 액체를 뿌렸다고도 보도되고 있다.
트위터(Twitter)에 올라온 영상에는 차량 내부에서 역 구내로 대피하려고 창문으로 대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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