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직무대리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마상천)은 지난 28일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정기교육 및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자원봉사자 정기교육 및 회의는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향상, 자원봉사활동에 따른 건의사항 수렴을 통한 원활한 운영 방안모색을 하고자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실시되었으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다.
복지관에서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식사배달서비스 및 복지관내 안내도우미 등 실내‧외 봉사활동을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통한 복지관 정상운영을 대비하여 기존의 자원봉사자 참여자와의 관계망 유지를 위해 전화 비대면 서비스(생일축하 문자 서비스, 안부전화, 각종 서한문 발송 등)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현재 8개 영역에서 약 2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27개의 단체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구현과 어르신들의 성공적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310-8400) 또는 온라인(www.ghsenior.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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