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소통 및 전주완산소방서 방문 사회복무요원 격려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정석환 병무청장은 6일 전북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인 전주완산소방서를 찾아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전북지방병무청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병무행정 및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추진 등 전북청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정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정확하고 공정한 병역처분 및 친절한 서비스를 당부하였으며,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전주완산소방서를 방문하여 복무기관장과 환담하고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정 청장은 전주완산소방서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화재예방 등 재난안전관리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현장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무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