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운)는 지난 17일 한국야쿠르트 숭의점(점장 임형수)과 ‘헬로우 키즈 똑똑 사업’을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의체는 다음 달부터 7개월 간 한국야쿠르트 숭의점과 함께 동 관내 초등학생 이하 저소득계층 및 요보호아동 등에게 주2회 요거트 제품을 배달하며 어린이들의 영양보충을 돕고 정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운 위원장은 “아이들의 행복이 곧 어른이 행복”이라며 “지역 아이들이 걱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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