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지난 3월 7일~8일까지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상황을 살피고 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올해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등교를 하게 됨에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돌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하였다. 맞벌이 가정 등 돌봄 수요의 적극적인 수용 방안 수립과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학생 안전 및 시설 설비 소독, 방역 등 시설 안전 관리 등을 점검하고 지원하고자 하였다.
또한 안전한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돌봄교실 내 원격학습을 원활하게 지원할 있도록 대비하고 돌봄교실 내 거리두기, 발열 체크,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태영 교육지원과장은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안정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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