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교육지원청 처리과(도서관 및 관내 유·초·중학교) 기록물 관리 업무 담당자 29명을 대상으로 화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선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기록물의 절차별·유형별 관리 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 및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신창묵 행정지원과장은 “교육수요자와의 소통·협력, 열린 행정 등이 강조되는 만큼 교육행정을 설명하는 기록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며 “작은 기록 하나도 문경 교육을 증거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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