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귀국했다.
이날 이 대통령 내외는 공군 1호기편으로 돌아왔으며 하금열 대통령실장, 최금락 홍보수석, 이달곤 정무수석 등의 영접을 받은 후 청와대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부터 멕시코,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로 이어진 열흘간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쳤으며, 중남미 자유무역 확보를 추진했고, 로스카보스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리우데자네이루 유엔 지속가능발전(리우+20) 정상회의 등에 참석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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