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17일 오전 9시경 미추홀구 용현동 제2경인고속도로(학익JC→능해IC) 50m 전 지점 에서 승용차와 화물차의 6중 추돌 교통사고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방인력 28명, 기타 6명 등 포함 총 34명이 현장에 투입되어 사고 수습 및 응급처치 도왔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으며 2명의 부상자만 발생하여 인근 병원에 구급차로 이송되었다.
한편 조사팀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아울러 최근 갑자기 내린 폭설에 노면이 미끄러우니 운전자들은 안전운행에 더욱 신경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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