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석 군위교육장, 수능 앞두고 군위·효령고 찾아 수험생·교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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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석 군위교육장, 수능 앞두고 군위·효령고 찾아 수험생·교직원 격려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1.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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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수험생들 ‘마지막까지 파이팅’
사진=군위교육지원청
사진=군위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오는 14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군위고등학교와 효령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학수능일 D-7일.

고교마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다가올 수능을 대비해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최근 지역 내 고교를 방문, 격려품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파이팅해 주기 바란다”고 하며 “수험생들이 그동안 힘들게 공부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평소 쌓아 온 실력을 100% 발휘해 좋은 결실을 거두기 바라고, 제2의 고3을 보내셨을 수험생 부모님들께도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4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가운데, 군위지역에서는 군위고등학교에서 모두 103명이 시험을 치른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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