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민원인 대상, 6월 4일~8일까지 운영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경상북도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과 함께 6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도청 청사에 개설 운영하여 에코드라이브 실천에 대한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선다.
이번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 개설은 에코드라이브를 통한 연비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널리 알려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경제운전 교육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코드라이브 간접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에코드라이브 실천 요령을 전파하고 지역주민의 에코드라이브 실천의식 제고 및 참여 유도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 운영한다.
전시 콘텐츠는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2대와 에코드라이브 일일 (11)실천 터치스크린, 홍보판넬, 교육홍보물 등으로 구성된다.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운전자 개개인이 간단히 운전습관만 바꿔도 연비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효과까지 나타나는 1석3조의 에코드라이브를 지역사회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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