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원주시청소년지원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최영애)에서 2019년 하반기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행프로그램은 ▲스마트교실(검정고시), ▲일본어기초2, ▲진로종합캠프, ▲대학입시설명회, ▲두드림(진로교육), ▲노동인권교육, ▲볼링, ▲사진(DSLR)으로, 원주지역내 만9세에서 24세까지 학교밖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학교밖지원센터 이정림 팀장은 "꿈드림이란 '꿈'과 '드림(Dream)'의 합성어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의 공간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팀장은 "각 프로그램별로 현재 수강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하반기 프로그램에 빨리 신청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영애 센터장을 중심으로 ▲상담지원팀(팀장 민병남), ▲통합지원팀(팀장 진혜숙), ▲학교밖지원센터(팀장 이정림), ▲꿈다락 친구랑(팀장 이은정)등 총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상담 및 자립, 보호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문제예방을 위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등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019년 원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하반기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3-813-1318)으로 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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