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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세계사여행’ 해설·인문학 독서법 무료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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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세계사여행’ 해설·인문학 독서법 무료 공개강좌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9.07.29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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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 이집트, 미국, 한중일, 터키, 멕시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북아프리카 등 역사여행
프랑스 1870년작 '다윗', 러시아 에르미타즈박물관
프랑스 1870년작 '다윗',,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의 에르미타주박물관 소장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1870년 세계사여행 해설 및 1870년식 인문학독서법(공부법)에 관한 무료강좌가 개최된다.  

33국 여행작가 티박과 협동강사 박철원교수(전 한양대)가 강의하는 ‘1870년 세계사여행’ 강좌는 19세기 동서양의 역사와 여행을 접목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인데, 특히 19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한 명작소설 이야기를 배경으로 깔게 될 것이라고 한다.

강의 장소는 종로3가 서울시50플러스도심권센터(2층 1강의실)이며,  8월 1일 오전11시에서 오후1시까지 2시간동안 공개강좌로 실시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박물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박물관들이 있는 뮤지엄 카르띠에

 

 

 

 

 

 

 

 

 

 

 

 

 

 

 

1870년 전후하여 유럽에서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가 관련된 보불전쟁, 수에즈운하 개통, 이탈리아통일, 독일 통일, 적십자사운동, 아시아권에서 한중일의 개화 및 개항, 미국의 남북전쟁 이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러시아의 톨스토이, 도스토에프스키, 투루게네프 등 3대 문호의 작품활동, 프랑스에서 모파상, 뒤마,  쥘 베른, 에밀 졸라의 활약, 제2차 산업혁명, 인상파미술 등장 등 세계사의 격동적인 사건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진 시기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행사장 위치는 종로3가역 3번 출구 앞이며 2층 1강의실이다. 희망자에게는 강의용 참고자료도 배포해준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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