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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시마을 공동 ‘제1회 신춘문예 포토시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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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시마을 공동 ‘제1회 신춘문예 포토시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4.05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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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씨 ‘묘하다’ 外 33개 작품 선정
제1회 신춘문예 포토시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김순철 씨의 ‘묘하다’(사진)가 선정됐다.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지난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된 조세금융신문·시마을 공동 ‘제1회 신춘문예 포토시(詩) 공모전’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조세금융신문과 시마을이 올해 처음 연 포토시공모전은 1,740편이 응모돼 포토시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돋보였다.

 

공모전 최우수 작품으로는 김순철 씨의 ‘묘하다’가 선정됐다. 우수작은 조영남 씨의 ‘희망’, 김대정 씨의 ‘울타리’, 허정진 씨의 ‘따뜻한 구멍’ 등 3작품이 뽑혔다. 이어 장려상은 김향숙 씨의 ‘첫사랑’ 外 8작품이, 입선은 류성욱 씨의 ‘집으로’ 外 19작품이 선정되는 등 총 33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세금융신문과 시마을이 공동 주최하고, 신한은행 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서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당초 2작품으로 계획했던 우수작을  3작품으로 선정했을 만큼 뛰어난 작품이 많았다”며 “제1회 포토시 신춘문예의 싱싱한 작품들이 새로운 시의 방향을 이끌어내고 있어 성공적인 공모가 되었다”고 평했다. 

 

한편, 최우수상은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 3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각 50만원, 그리고 장려상 9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만원, 입선 20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조세금융신문 본사 4층에서 있을 예정이다. ※ 전문, 하단 참조

<첨 부>

조세금융신문&시마을 주최

제1회 신춘문예 포토시 공모전 당선작 발표

 

조세금융신문과 시마을이 공동주최한 제1회 신춘문예 포토시 공모전의 총 응모작은 1,740편으로 포토시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돋보였던 공모전이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서민들의 고단한 일상과 생생한 삶의 모습들을 시와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들과 함께 최근 어려워진 우리 경제의 회복에 대한 기대와 바람이 반영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유기적 결합성 등을 고려하여 뽑은 예심작 60편중에서 입상작은 총 33점으로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3명) 각 50만원 ▲장려상(9명) 각 10만원 ▲입선(20명) 각 상금 5만원과 상장을 수여합니다.

 

최우수상은 조세금융신문 및 시마을 등단작가로 시인에 준해 대우하며, 본심에 오른 60편은 많은 독자들이 보다 쉽게 포토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중견작가의 시평과 함께 추후 책자로도 출판할 계획입니다.

 

시상식은 4월 1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조세금융신문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포토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당선작을 아래와 같이 발표 합니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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