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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에반,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세계 100대 재벌설 오해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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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에반,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세계 100대 재벌설 오해는 왜?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26 0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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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비디오스타’ 에반이 재벌설에 대한 오해를 해명한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에반이 재벌설을 해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에반씨를 따라다니는 아주 유명한 루머가 있다”며 “에반씨의 아버지가 세계 100대 재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에반은 “절대 아니다. 제가 예전에 인터뷰한 적이 있다. 재벌 아니라고” 대답했다. 김숙은 “세계 100대 정도는 아니고 세계 한 200대 정도?”라고 물었다.

손사레를 친 에반은 “저는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며 “아버지가 미국에 있는 건 사실이다. 근데 그냥 회사원이시다. 과장 된 거다. 외국에서 회사를 다니시고 그러다보니...”라고 답했다.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 김숙은 “이게 헛소문이 이렇게 나네요”라고 말했다. 에반은 “세계 100대면 공공연하게 다 알려져 있다. 딱 나온다. 근데 그 사람 중에 저와 같은 사람은 없다”라고 재벌설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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