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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 짐스 총대표 "양산 물금 신도시를 유아스포츠문화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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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 짐스 총대표 "양산 물금 신도시를 유아스포츠문화도시로 만들겠다"
  • 전민 기자
  • 승인 2019.02.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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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스 키즈수영장 양산점.<사진=짐스>

[KNS뉴스통신=전민 기자] 김익현 짐스 총대표는 양산시의 신도시인 물금읍에 짐스 계열사인 짐스 키즈스포츠센터, 짐스 키즈수영장, 짐스 키즈아카데미 3개의 브랜드를 유아스포츠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한건물 안에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산역 부근의 위치한 양산 짐스는 특히 프리미엄 유아스포츠단인 짐스 키즈아카데미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짐스 키즈스포츠센터 양산점.<사진=짐스>

짐스에 따르면 체육과 스포츠가 유아에게 신체는 몰론, 정서영역, 인지영역, 창의영역, 사회영역, 언어영역 등 모든 영역의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특히 좋은 몸, 좋은 정신, 좋은 마음, 좋은 뇌를 만들 수 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체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체육을 잘하는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는게 김익현 총대표의 설명이다. 

김 총대표는 "체육과 스포츠의 중요성을 깨달은 여러 선진국 중 특히 핀란드 유치원에서는 체육활동과 놀이 위주의 커리큘럼을 허락한다"고 덧붙였다. 

최근의 유아들은 충분한 영양보충으로 인해 부모들의 어린시절 때 보다 체격이 좋아진 반면, 체력이 저하된 상태라는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짐스 키즈아카데미 양산점 시설 모습.<사진=짐스>

김익현 총대표는 "고속화된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유아놀이시설 및 공간이 부족하고, 저출산 시대로 인한 자녀 과잉보호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유아들이 놀 수 있는 곳이 키즈카페 밖에 없는 현실과 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앉아서 노는 현실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 총대표는 "유아들은 동적인 활동인 체육활동으로 뛰어 놀며 자라야 하며, 4차산업 중심에 있는 유아들의 더욱더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해선 꼭 신체를 움직이고 몸으로 하는 체육이 유아들에게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짐스는 앞으로도 유아체육업의 선두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과 연구를 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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