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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 "하버드 출신 영화감독의 삶은?" 미국 LA 럭셔리 라이프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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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 "하버드 출신 영화감독의 삶은?" 미국 LA 럭셔리 라이프 들여다보니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21 0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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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김민 이지호 부부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의 LA 라이프가 공개됐다. 

김민 남편 이지호는 영화 감독 일을 했었지만, 현재 사업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내의 맛'에서 "창작자가 된다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과거 감독으로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리기도. 그러면서 "난 감독으로 성공하지 못 했다. 그래서 아직 영화가 하고 싶긴 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특히 1973년생인 김민과 동갑내기 남편에 관심이 쏠렸다.

김민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지호 감독을 만났다고.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이후 LA에 거주하며 딸 유나와 함께 살고 있다.

이지호 감독은 하버드대 출신으로도 알려졌다. 그는 "남편이 (지금)영화감독이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며 "가정을 위해 안정적인 일을 택한 것 같다"고 남편에대한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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