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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사돈연습' 박종혁 김자한, 김봉곤 떨떠름하게 만든 스킨쉽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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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사돈연습' 박종혁 김자한, 김봉곤 떨떠름하게 만든 스킨쉽은 뭐길래?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21 0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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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찔한 사돈 연습' 가상부부 박종혁 김자한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 연습'(아사연)에서 박준규의 아들 종혁, 김봉곤의 딸 자한은 아이스링크장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종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드라마를 보면 연인끼리 손 잡으면서스케이트 타더라. 해보고 싶었다"며 "제가 같이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종혁은 스케이트를 타면서 자한에게 손을 잡아주겠다고 했다. 위험하기 때문에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한 것. 자한은 수줍게 손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자한은 "묘했다. 직접적인 스킨십은 처음이었으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묘하더라"고말하며 미소 지었다. 종혁은 "그때 심장이 빨리 뛰더라"고 고백했다. 

앞서 김봉곤은 두 사람의 스킨십과 관련해 싫은 내색을 드러냈다. 김봉곤은 “손을 왜 잡는가? 나도 1년 걸렸다. 1년은 지나야 한다”고 답해 출연진들의 장난스러운 야유를 샀다. 박준규 역시 "훈장님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 시대가 어느 땐데"라고 소리쳤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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