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개 취항 도시 초•중교 중 ‘옌지’ 현지학교에 첫 자매결연 및 지원사업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3월22일(목) 아시아나 윤영두 사장 및 KOICA, 투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투먼시 제 5중학교와 중국 내 첫 번째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음과 동시에 지원사업을 펼쳤다.
본 행사를 통하여 교육용 컴퓨터 40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를 전달하였고, 캐빈승무원 직업 특강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옌지 및 창춘, 시안 등 6개 도시를 시작으로 중국 20개 취항 도시 내 초•중학교 대상으로 ‘1지점 1교’ 자매결연 활동을 펼치되, 중•소도시 위주로 우선 선정할 계획이라고 추진방침을 발표하였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행사 전날인 3월 21일, 상하이 보아이 아동건강원(上海博爱儿童康健园)에 대형 미끄럼틀과 각종 놀이시설 등을 갖춘 다양하게 갖춘 색동놀이터를 지체장애 및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해 설치한 바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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