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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부울경 시도당, 합동 신년단배식 1월 1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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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부울경 시도당, 합동 신년단배식 1월 1일 진행
  • 전민 기자
  • 승인 2018.12.3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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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전민 기자] 정의당 부산시당은 1월 1일 창원에 있는 3․15의거탑에서 부산시당, 울산시당 그리고 경남도당과 함께 합동 신년단배식을 진행한다.

이번 부산·울산·경남시도당의 합동 신년단배식은 4월3일에 있는 창원 성산구 재보궐선거에서 필승의 결의와 2019년을 부산/울산/경남지역 진보벨트 복원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세 개시도당이 함께 결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남도당위원장이자 창원성산구 정의당 예비후보인 여영국 후보는 故노회찬 전의원의 빈자리를 반드시 정의당의 의석으로 되찾아오겠다는 굳은 결의를 밝히며, 부산시당과 울산시당도 함께 그 길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박주미 부산시당 위원장도 4월3일 재보궐선거 승리는 정의당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선거인 만큼 부산시당 당원들과 선거지원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과, 나아가 부산,울산,경남으로 이어졌던 진보벨트를 복원하기 위해 2019년 한 해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이어 오후1시에는 부산울산경남시도당 당원들과 함께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1월 3일 오전10시 양산 솥발산 열사묘역에서 진행되는 민주노총합동 시무식에도 참가한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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