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오토브릿지(대표 이재민)가 오픈 기념으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의 전체적인 가격을 10%~20% 할인해 진행하고 있다.

오토브릿지는 내외관 등 자동차 관련 매장으로 손세차, 광택, 유리막 코팅, 블랙박스, 외형 복원, 보험 수리, 판금 도색, PPF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젊은 청년 5명이 의기 투합해 차린 해당 업체는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젊은 청년들이 반갑게 맞아주면서 활기찬 분위기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기술자들은 해당 매장을 오픈하기 전 두 차례의 사업장을 운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 등으로 숙련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오토브릿지는 고객이 기다리는 동안 2층 까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쉬거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이와 관련 오토브릿지 관계자는 "간단한 작업을 할 경우에는 고객들이 기다렸다가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있을 공간이 마땅치 않을 때가 많다"며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마음으로 이 같은 시설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에 세번 째 작업장을 오픈하는 만큼 숙련된 기술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고객 중심 사업장으로서 고객을 최선을 다해 모셔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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