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종합인테리어 전문 제조업체 (주)예다지가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몰딩도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한 행사로, 브랜드 경영을 경쟁력 강화의 주요 전략으로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지자체 및 기관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올 한해 소비자의 믿음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8월부터 한 달여간 사전조사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했고, 서류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 브랜드가 선정됐다. 각 브랜드가 이뤄낸 성과를 시상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향상시켜 매출 증가와 글로벌화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이번 선정의 목적이다. 이번 시상에는 총 34개 기업 및 기관이 선정되었다.
예다지의 ‘기능성도어(항균도어)’는 국내 최초로 특수 항균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세균을 차단하고 청정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도어로 항균, 항곰팡이, 원적외선 방출, 음이온 방출, 탈취 효과를 돕는 기능을 탑재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해당 음이온 및 원적외선 방출효과로 공기 중에 섞여 있는 각종 미세먼지는 물론 음식 냄새나 담배 냄새, 곰팡이 냄새를 빠르게 정화시켜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외에도 공신력 있는 한국원적외선협회(KIFA)에서 테스트를 거쳐 항균, 탈취, 음이온, 원적외선, 항곰팡이 등 해당 제품의 기능성을 입증했으며, 테스트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실험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주)예다지 관계자는 "이번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예다지가 될 것이며, 좋은 품질의 실내도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