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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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P/KNS뉴스통신] 아이패드 신모델 출시 기념행사에서 팀 쿡 애플 CEO가 PC의 시대가 지나갔다고 설명하면서 이런 급격한 변화에 애플도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팀 쿡은 7일 애플이 지난해 아이파드, 아이폰, 아이패드등 포스트 PC 기기 1억 7,200만 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2011년 첫 3개월 동안에 수입의 85%가 이들 기기의 판매에서 얻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7일 더 선명한 스크린과 빠른 프로세스를 적용한 아이패드 신 모델을 공개하고 다음 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PC 시대가 지나갔다는 증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소비자가 데스크 탑이나 노트북의 교체시기를 늦추면서 미국과 다른 선진국에서 전통적인 PC의 판매에 악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영문기사 원문)
Apple describes post-PC era, surprise of success
SAN FRANCISCO (AP) — In announcing the new iPad, Apple CEO Tim Cook described a "post-PC" revolution that surprised even the company.
Cook said Wednesday that Apple sold 172 million "post-PC" devices last year, which comprised iPods, iPhones and iPads. The company says that in the last three months of 2011, about 85 percent of its revenue came from those devices.
Apple has sold more than 55 million iPads, including 40.5 million last year.
Apple revealed a new iPad model Wednesday with a sharper screen and a faster processor. It goes on sale next week.
The popularity of smartphones and tablet computers have hurt sales of traditional computers in the U.S. and other industrialized countries as consumers delay replacing their desktops and laptops.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