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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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KNS뉴스통신] 중국은 정부관리가 영화공동제작을 위한 새로운 자금 제공을 제시하며 할리우드에 대해 구애를 계속하고 있다.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인 시진평 부주석이 해외의 영화에 대해 중국 영화시장을 개방하고 관람료의 많은 부분을 배분하겠다고 발표한지 수 주후인 7일 중국은 할리우드에 대한 영화 공동제작에 대한 자금제공 의사를 밝혔다.
중국 영화 그룹의 양 부팅 전 회장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금융회의에서 중국과 글로벌 영화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데 조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영화사들은 중국시장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영화 관람료 수입이 지난해 30% 신장해서 20억 달러에 달했다. 한편 북미의 영화 수입을 연속해서 2년간 감소 추세에 있다.
(영문기사 원문)
China woos Hollywood studios with film fund
LOS ANGELES (AP) — China is continuing its courtship of Hollywood, with government officials touting a new fund that aims to co-finance movies.
Wednesday's push comes just weeks after China's leader-in-waiting, Vice President Xi Jinping, unveiled rules that would give foreign films better access to the country's booming box office and a larger percentage of ticket receipts.
Yang Buting, former chairman of one China's two national movie distributors, China Film Group, told a film finance conference in Los Angeles that China wants to help make movies that appeal to both Chinese and global audiences.
Studios are trying to break further into China, where box office receipts grew by more than a third last year to $2 billion. Meanwhile, North American theater revenue has fallen for the last two years.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