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민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 및 부산지역 기업체에서, 제대군인과 취업맞춤특기병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취업특기병 기업탐방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1일 부산보훈청에 따르면 (사)부산벤처기업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2018 트랜드분석 및 블라인드채용과 NCS기반의 채용 ▲면접예절과 스피치준비전략 ▲직무 및 조직적합성 검증을 위한 多:多면접 특강 ▲중소기업 현장탐방으로 구성됐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제대군인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위탁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기기능사 등 7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2019년도에도 공모를 통해 제대군인의 취업 수요와 적성을 고려한 교육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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