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감성 음악의 최강자 '어반자카파(URBAN ZAKAPK)'가 다섯 번째 정규 앨범 [05]를 발표했다.
27일 오후 2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된 어반자카파 앨범 발표는 2014년에 발표한 정규 앨범 [04] 이후 만 4년만이다.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 3인조 구성된 실력파 싱어송라이팅 보컬 그룹으로서 2011년 첫번째 정규 앨범 [01]을 발표한 후, 매년 자신들의 음악에 넘버링을 숫자로 된 타이틀을 붙여 앨범을 낸다. 지난 4년 간 2장의 EP와 3곡의 싱글 타이틀을 발표하면서 더욱 다양하고 집약적인 음악 활동을 펼쳐온 '어반자카파'는 그들만을 사랑하는 절대적인 음악적 지지층을 구성하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5집에는 '이 밤이 특별해진 건', '뜻대로', '혼자', '목요일 밤' 등 총 10곡의 음악을 담았으며, 당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됐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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