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원 기자] 외부로 부터의 자극으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는 제 역할을 수행한 후 각질탈락과 함께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내·외부의 여러 스트레스 원인에 의하여 정상적인 탈락이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미, 주근깨 등의 여러 모습의 색소침착으로 나타난다. 색소침착은 치료가 어려우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 한다 해도 완전한 치료도 불가능하다.
최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시바산은 색소생성 기전을 차단하고 현재 표피에 생성되어 있는 색소를 완화 시키는 롱텀 필링(peeling)인 피그세닌 키트를 솔루션으로 제시하고 있다.
피부관리실 및 병의원에서 피부전문가를 통한 피그세닌 관리 후 나이트크림을 이용한 홈케어를 병행함으로써 알파-알부틴, 살리실릭애씨드 등을 결합한 ‘타이로신에이스 억제제 콤플렉스’가 건강한피부를 유지하면서 색소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것이 시바산측의 설명이다.
시바산 담당자는 “흔히 색소침착 치료법으로 가장많이 알려져있는 레이저 같은 경우도 피부에 과도한 대미지를 주거나 옅어진다해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기전을 차단하는 과정이 가장중요하며, 시바산 프로페셔널 필라인 중에서 색소부분을 케어하는 피그세닌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며 색소문제를 예방하는 솔루션이라는 점이 기존의 색소제품이나 레이저시술과 다른 피그세닌만이 갖는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시바산 피그세닌키트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종원 기자 kcata99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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