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명 선발, 756명 지원, 1차 시험 11.10.(토)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19학년도 경상북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응시원서를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접수한 결과, 455명 선발에 총 756명이 지원해 평균 1.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올해 경쟁률이 지난해(1.73대 1)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 지원자 중 남성 비율은 51.0%(199명)로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으며, 정규 교원경력자도 24명(6.2%)으로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다.
한편, 초등 지원자 중 대구교대 출신 비율은 54.9%(214명)로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유・초등 신규 교사 임용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0일(토)에 실시하고, 시험 장소는 11월 2일(금)에 발표할 계획이며,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0일(화)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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