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지난 4일 오후 3시부터 ‘2019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영재교육담당교사와 영재학급운영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날 연수에서는 영재교육대상자의 선발 절차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의 선발시스템 매뉴얼 활용방법 등을 전달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초등과학, 초등수학, 초등발명, 초등로봇, 초등융합, 중등 과학, 중등 수학의 7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창의융합적인 미래 인재로의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현동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바른 영재교육의 시작은 잠재역량이 있는 대상자를 선발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선생님들의 관심이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업무에 정성을 다해주시라”고 당부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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