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예천군 일원에서 ‘2018 교육감배 시․군 대항 구간 마라톤대회’ 개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0일 육상의 메카로 자리 잡은 예천군에서 ‘2018 교육감배 시․군 대항 구간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 주최 경상북도육상연맹과 예천군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육상경기 인구 저변 확대와 중·장거리 선수 조기 발굴 육성하여 전국적인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22개 시·군 대표선수가 출전하여 20일 오전 9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부 7개 구간(14.35km) 레이스를 시작으로 중등부는 오후 1시 6개 구간(14.75km)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구간 마라톤대회는 팀의 화합과 자신 경쟁력이 어우러지는 경기이다. 참가 선수는 친구와 함께 호흡하고 달리며 땀 흘리는 스포츠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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