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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영화 ‘내가 사는 피부’, ‘The Revenge’로 7년 만에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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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영화 ‘내가 사는 피부’, ‘The Revenge’로 7년 만에 리메이크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08.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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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훈(사진 두 번째 줄 왼쪽 첫 번째)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이 ‘The Revenge’ 홍보를 위한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코휴먼이슈코리아)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에코휴먼이슈코리아(대표 신성훈)와 킹스타이엔엠(E&M, 대표 이병우)이 제작하는 헐리우드영화 ‘내가 사는 피부’ 리메이크작 ‘The Revenge’가 홍보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D-Day를 알렸다.

신성훈 감독은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받으며 영화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영화 ‘우리 딸’ 등으로 영화계의 호평을 받는 신성훈 감독은 최근 안토니오반데라스 주연의 헐리우드 영화 ‘내가 사는 피부’ 리메이크작 ‘The Revenge’의 감독을 맡으면서 주목을 받는 등 꾸준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니지먼트와 공연기획 및 컨텐츠 제작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킹스타이엔엠(E&M, 대표 이병우) 역시 배우 캐스팅에 이어 영화포스터 촬영까지 무사히 끝마치고 “크랭크 인을 앞두고 공을 정말 많이 들이고 있는 작품”이라며 “배우들이 모두 모여 한자리에서 화보촬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며 기분 좋은 긴장감과 기대감에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작은 헐리우드에서 크게 유명한 작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각종 언론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의 제작을 맡고 있는 킹스타이엔엠 이병우 대표는 “리메이크작인 만큼 아직은 조심스럽다”며 “원작의 영화를 너무나 잘 알고 또 공부를 많이 하였기에 고민을 더 많이 하게 된다”고 말을 이었다. 이 작품의 리메이크 제작을 맡은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는 이병우대표, 앞으로 이병우대표가 이끌고 있는 킹스타이엔앰의 행보가 주목이 된다.

한편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헐리우드 스타 할리베리, 빌리오션 등 탑스타들의 국내홍보마케팅을 맡고 있으며 킹스타이엔엠은 배우 유승민, 손수진, 싱어송라이터 이한들, 모델 케이트, 호다니쿠가 전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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