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트레이너로 활동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2018 미스 비키니 코리아’ 대회가 28일(토) 강원도 양양 낙산비치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대회 본선 진출자들의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 모델들과 해외 모델들이 대거 참가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선 대회 진출자 황선영 선수는 현역 트레이너 답게 탄탄하게 다져진 근육과 복근을 과시 했다
그녀는 지난 2017년부터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중이며 지난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Top4 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는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중이며 기존 피트니스 대회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비키니 대회에 출전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고 싶어 출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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