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원더풀파티... 비와이, DJ레이든, 치타 등 출연
미스 비키니 코리아 본선 진출자들 쇼케이스와 함께 힙합파티
미스 비키니 코리아 본선 진출자들 쇼케이스와 함께 힙합파티
[KNS뉴스통신=김해성 기자] 2018 미스 비키니 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이 오는 28일 양양 낙산비치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8 미스 비키니 코리아 대회'에서 선보일 안무 연습에 매진중이다.
비키니코리아조직위원회(대표 김철영,이하 '비키니코리아')는 지난 5일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본선 진출자 20명을 확정했다. 이들 본선 진출자들은 비키니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무료로 본선 무대에서 선보일 댄스 안무 강습을 받으며 연습에 열중이다.
이들 본선 진출자들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리는 하이원 리조트에서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14일(통) 야간에 열리는 하이원 원더풀파티에 참가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힙합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하이원 워터월드 개장을 기념해 열리는 원더풀파티는 2018 미스 비키니코리아 참가자들의 쇼케이스, 인기가수 비와이, DJ레이든, 국내 최고 여성래퍼 치타 등이 출연하며 하이원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자료사진. 2016 미스 비키니 코리아 대회 <사진=미스 비키니 코리아 조직위원회 제공>
김해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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